최수봉 교수, 20일 당뇨병의 최신치료 무료 공개강좌 진행

최수봉 건국대 명예교수가 20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최신치료 인공췌장기 1형 당뇨와 2형 당뇨의 치료효과'에 대한 시민 무료 공개강좌를 진행합니다.

대한당뇨병인슐린펌프협회가 주최한 공개강좌에서 최 교수는 최근 들어 건강보험급여대상으로 편입된데다 새로운 당뇨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슐린펌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입니다.

최 교수는 기존 약물치료와 인공췌장기 치료에 대한 비교를 통해 앞으로 당뇨병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알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인슐린펌프는 이제 완전한 인공췌장기 개발로 진화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