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온, 클래식 서버 오픈. [사진제공 = 엔씨소프트] |
아이온 클래식 서버는 필드에서 캐릭터 육성에 전념할 수 있는 1.2 버전 콘텐츠를 제공한다. 총 8개의 직업으로 구성되며 육성을 완료하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드라웁니르 동굴을 공략할 수 있다.
아이온은 요새전을 정해진 시점에 열어 이용자가 계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보상 대상과 내용도 변경하여 일부 직업이 받던 불이익을 최소화했다. 시공의 균열 오픈 확률은 높이고 원활한 PvP 진행을 위해 디버프(Debuff)도 수정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오픈 후 일주일 간 24시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후에도 매일 1시간씩 콘텐츠 제약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NC)는 암흑의 포에타와 데마니온 퀘스트가 포함된 1.5 버전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아이온은 라이브 서버에서도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템페르 훈련소에 위치한 도전의 문을 통해 6인 던전 '미궁'에 입장할 수 있다. 총 다섯 단계 중 파티원의 캐릭터가 네 번째 단계까지 전원 생존해야 최종 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마다 받는 '공허의 은화'로 다양한 소모품을 구입할 수 있다.
서비스 12주년 '데바의 날'과 클래식 서버 오픈을 기념해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기업 보스(BOSE)와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스, 아이온에 집중하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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