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미국 오리건주 최초의 만점 와이너리 `파트리샤 그린셀라` 출시

↑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파트리샤 그린 셀라의 피노 누아 `이스테이트 올드 바인 피노 누아 리본 릿지`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미국 오리건주 최초로 와인 평가 만점의 와이너리 제품이 온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미국 오리건주 최초로 와인 평가 만점을 받았던 와이너리 '파트리샤 그린 셀라(Patricia Green Cellars)'의 피노 누아 와인 5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트리샤 그린 셀라는 미국 오리건주 윌라밋 밸리(Willamette Valley)의 탁월한 지형과 토양을 갖춘 와이너리로 세부 생산 지역의 특징을 잘 반영해 다양한 피노 누아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파트리샤 그린 셀라의 포도원은 작황을 위해 인위적으로 물을 공급하는 관개농업이 아닌 자연적인 강수량에 의존해 포도를 재배하는 드라이 파밍(Dry Farming)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 토착 효모를 사용한 발효, 오크 사용을 최소화하고 필터링이나 정제를 하지 않는 등 인위적 방식을 배제한 친환경적인 유기농 방식으로 경작해 과실의 완숙미와 집중도가 높은 것으로 '파트리샤 그린 셀라 이스테이트 빈야드, 본쇼 블로 피노 누아 리본 릿지(Estate Vineyard, Bonshaw Block Pinot Noir Ribbon Ridge)'는 2018년 미국 와인전문지인 '와인앤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에서 오리건 피노 누아 와인 최초로 100점을 받았다. 보르도 최고 프리미엄 와인이자 그레이트 빈티지로 알려진 2015년의 '샤또 마고', '샤또 라피트 로칠드', '샤또 페르튀스' 등과 함께 선정된 15개의 와인 중 하나였으며, 가장 가성비가 좋은 와인이었다.

↑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파트리샤 그린 셀라의 피노 누아 5종. 왼쪽부터 리저브 피노 누아 윌라밋밸리, 프리덤 힐 피노 누아 윌라밋 밸리, 이스테이트 올드 바인 피노 누아 리본 릿지, 마린 세디멘트리 피노 누아 쉘헬름 마운틴즈, 볼캐닉 피노 누아 던디 힐스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이번에 판매되는 와인은 만점으로 매진이 된 '본쇼 블로 피노 누아 리본 릿지'를 제외한 '리저브 피노 누아 윌라밋 밸리 2018(Reserve Pinot Noir Willamette Valley)', '프리덤 힐 피노 누아 윌라밋 밸리 2018(Freedom hill Vineyard Pinot Noir Willamette Valley)', '이스테이트 올드 바인 피노 누아 리본 릿지 2018(Estate Old Wine Pinot Noir Ribbon Ridge)', '마린 세디멘트리 피노 누아 쉐헬름 마운틴즈 2018(Marine Sedimentary Pinot Noir Chehalem Mountains)', '볼캐닉 피노 누아 던디 힐스 2018(Volcanic Pinot Noir Dundee Hills)' 총 5종으로 와인평론지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및 와인앤수지애스트에서 모두 90점이상 기록한 고품질의 제품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파트리샤 그린 셀라는 포도원의 특성을 아주 잘 살려낸 친환경적인 와인이자 컬트와인 이상의 와인"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