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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캄 제주' 허니문 패키지 [사진 = 소노호텔&리조트] |
'소노캄 제주' 허니문 패키지는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픽업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리조트로 이동할 수 있고, 도착 시 웰컴 드링크로 신혼 부부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낸다. 객실에 들어서면 제주의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지는 오션뷰 객실에서 한라산의 경관과 해돋이, 해넘이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와인을 마시면서 아로마 전신 테라피로 지친 몸과 마을을 힐링할 수 있고, BMW MINI 컨버터블 차량 2박 무료 렌트 서비스도 제공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99만원부터다.
아울러 제주 관광 명소를 운항하는 프라이빗 요트투어와 스냅 사진 촬영을 최대 15%까지 할인해주는 특전도 제공한다.
'쏠비치 삼척' 허니문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인룸다이닝, 테라피, 마마티라코스, 사우나, 웰컴 기프트, 우드포토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랫동안 달콤함 허니문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 3박까지 투숙할 수 있고, 조식 뷔페와 함께 룸 서비스로 조식을 제공하는 인룸다이닝을 통해 더욱 프라이빗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다.
마마티라 코스도 빼놓을 수 없다. 마마티라는 270도 오션뷰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해안가 절벽 위에 위치한 비밀스럽고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동해의 선셋이 가장 잘 보이는 창가 자리를 사전 배정해 수평선 넘어 핑크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둘만의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테라피를 통해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60만8000원부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허니문 패키지는 일생의 한 번뿐인 특별한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사랑하는 이에게 보다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신혼부부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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