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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가 인쇄전자 선두 기업 파루와 함께 개발한 히트360은 탈부착형 발열 패드가 적용된 스마트 발열 제품군이다. 충전식 발열 패드를 패딩 안감의 포켓에 넣은 후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최대 10시간 발열 가능하며, 37도부터 50도까지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발열 패드에 적용한 은나노잉크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돼 온열 효과가 뛰어나 지속적으로 따뜻함을 유지해준다.
히트360의 대표 제품인 스마트 발열 패딩 '디렉터 시티 다운'은 촬영 감독 등 겨울철 극한의 야외활동을 하는 직업군을 모티브로 기획된 다운재킷이다. 충전식 발열 패드를 수납하는 등판 안감의 겉면에 상온보다 온도가 올라가면 색상이 변하는 변온 프린트를 적용해 실제 온도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2레이어 소재를
K2는 스마트 발열 패딩 뿐 아니라 발열 플리스 '엔지니어드 플리스'와 발열 베스트 '엔지니어드 볼패딩 베스트' 등 발열 제품군 3종을 히트360 시리즈로 출시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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