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왼쪽)와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본부장이 지난달 말 서울 서초동 에이블씨엔씨 본사에서 물품기증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이블씨엔씨] |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다. 전국 10개 매장에서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받은 기부 제품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250여명 장애인 노동자들의 급여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5월에도 굿윌스토어에 2억40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