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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코오롱글로텍] |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로,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에 수여되는 상이다. 온라인 리뷰를 통한 호텔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시설,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30만명 이상의 호텔 이용 고객의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호텔이 선정된다.
올해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수상 기업 중 국내 기업은 코스모스와 콘래드 서울(럭셔리 스파 호텔 부문)이 유일하다.
코스모스는 2017년 10월 울릉도에 문을 연 이후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2018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즈인 IDEA에서 환경 부문 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영국 유명 디자인 잡지 '월페이퍼'가 발표한 '월페이퍼 디자인 어워즈 2019'에서 '최고의 디자인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코스모스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관광업계가 많이 어려운 시기에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서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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