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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동서발전] |
동서발전은 지난 6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인공지능(AI)·로봇·블록체인·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 8대 기술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10개사와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3차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1·2차 얼라이언스를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태양광 모듈 진단 현지실증 및 기술전수 ▲발전부품 3D스캐닝 형상 검사 용역 등 계약 체결 ▲발전기자재 시험성적서 보안시스템 등 연구개발(R&D) 진행 ▲기술세미나 홍보부스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10개사가 추가되면서 동서발전 4차산업기술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은 총 27곳으로 늘었다.
동서발전은 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의 국내외 사업 확대를 위해 발전소 빅데이터 공유와 실증 테스트 베드 제공, 공동 R&D 과제 추진, 해외진출 지원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정부의 4차산업기술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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