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오늘(8일) UNEP FI(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글로벌운영위원회(GSC) 아시아·태평양 뱅킹 부문 대표에 그룹 전략·지속가능경영 최고책임자(CSO) 박성현 상무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UNEP FI'는 유엔 환경계획(UNEP)과 민간 금융 부문의 협력체로, 은행·투자금융사·보험사 등
박 상무는 아·태 지역 57개 글로벌 은행을 대표해 내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활동할 예정입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8년 국내 금융사 최초로 UNEP FI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