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8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수성’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난 4일(수)~5일(목)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계속해서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청약 가점이 오르는 등의 이유로 내 집 마련이 힘들어진 수요자들이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라며 “호반써밋 수성은 대구에 들어서는 첫 호반써밋 브랜드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황금네거리 인근에 위치해 인기를 끌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호반써밋 수성’은 견본주택에서 7일부터 주거용 오피스텔 정당계약을 진행합니다.
‘호반써밋 수성’은 지하 2층~지상 49층 3개동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총 46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아파트는 전용 42~172㎡ 301가구이고,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79㎡의 단일면적으로 168실입니다.
시행사는 한국자산신탁, 위탁사는 지엔비대구수성이며, 시공은 호반건설이 맡았습니다.
단지는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 역세권으로 동대구로와 청수로, 신천대로가 인접해 편리한 교통 여건을 자랑합니다. 들안길초, 경신고, 경북고, 대륜고, 정화여고, 대구과학고 등 수성구 명문학교들이 가
인근에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위치하며 수성못, 들안길 먹거리타운, 수성아트피아, 대구어린이회관 등도 가까이에 위치해 쇼핑, 문화, 여가까지 불편함이 없이 누릴 수 있습니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1번지에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3월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