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한-아세안 경협 빠르게 확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경제협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한-아세안 경제협력 포럼'에서 한국과 아세안이 지난 20년간 호혜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결과 현재 한국의 3대 교역대상 및 2대 투자 대상 지역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특히 이번 특별정상회담에서 한-아세안 투자협정 체결 등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면서 경제협력 관계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