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패딩도 친환경이 대세! 노스페이스, 숏패딩의 끝판왕 `에코 눕시 재킷` 선보여

↑ '1996 에코 눕시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사진제공=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에코 눕시 재킷' 신제품을 선보였다. 뛰어난 기능성과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헤리티지 디자인으로 30여년 간 전세계에 걸쳐 겨울철 '최애템'으로 손꼽히던 눕시 재킷에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1992년 미국 등에서 첫 출시된 눕시 재킷은 노스페이스의 시그니쳐 제품으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아웃도어 애호가들과 패션 피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숏패딩의 대세 눕시 재킷은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전세계 최초로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을 지난 2018년 적용해 착한 패션 아이템으로 거듭났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리사이클링 나일론 및 리사이클링 지퍼 등을 적용한 친환경 아이템으로 또 한번 진화해 MZ세대 스타일과 가치 소비 트렌드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줄 '숏패딩의 끝판왕'으로 돌아왔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 출시된 '1996 에코 눕시 재킷'은 그린슈머의 까다로운 취향까지 만족시키는 힙한 에코템이다.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은 물론, 소매 커프스 및 밑단 스트링 적용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겉감에 적용한 '1992 에코 눕시 재킷'은 보온성, 경량성이 뛰어나고 노스페이스 와펜 포인트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겨울철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기 좋다.
'눕시 플리스 티볼 재킷'은 트렌디한 스트리트룩을 연출하기 좋은 제품으로 어깨 배색 플리스에는 페트병 70% 리사이클링 소재가, 충전재는 다운 대신 옥수수 추출 바이오 원료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가 접목해 탄생한 친환경 보온 충전재 에코 티볼이 각각 적용됐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