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재활용품을 넣으면 AI 시스템이 순환자원 여부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압착 후 분류해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하루 최대 1천5백 개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수거는 자원회수로봇 개발업체인 수퍼빈을 통해 매일 이뤄집니다.
세븐일레븐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이용하면 현금화가 가능한 포인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는 재활용 생활화, 자녀 환경교육 등에도 좋은 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가진 전국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사랑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