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동국제약] |
동국제약은 지난 2011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전력 강화 훈련,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우리 대표팀에게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후원해 왔다. 작년부터 개최되는 '리틀야구인의 날'에 마데카솔 대상·모범상을 제정해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하고 있다.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단히 훈련하여, 경기에서 멋진 기량을 보여 준 어린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매년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매년 한국리틀야구연맹외에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오랫동안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리틀야구에 더해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 3~4일 경남 함양에서 개최돼 초등학교 골프선수 120명이 참가하는 '제12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골
스포츠 꿈나무뿐만 아니라 국립공원공단 '산행안전캠페인' 공동주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 녹색어머니중앙회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 후원,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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