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는 제약산업의 혁신 생산성을 높이고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12월 설립됐습니다.
이재현 연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이오벤처들이 가진 기술을 적정하게 평가받도록 돕고 일자리를 창출해 제약산업이 국가에 도움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신약개발연구조합은 내년 비전을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한 혁신신약 개발의 실현'으로 정했습니다.
▶ 인터뷰 : 여재천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
- "혁신적인 기업들이 신약개발을 하기 위해서 결성된 단체입니다. 내년에는 글로벌 혁신 개발을 위해서 현지화 전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더욱 확장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활동하게 하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포부입니다. "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이형준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