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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디아지오] |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는 오는 15일까지 맥주 거품 위에 핼러윈 콘셉트 사진을 프린트해 제공하는 '기네스 스타우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네스는 핼러윈 분위기를 좀 더 만끽하고 싶어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100여 개의 기네스 스타우티 행사 매장에서는 맥주 거품 위에 붉은색의 할로윈 콘셉트 사진을 프린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비주얼의 기네스 맥주를 맛보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면서 소소하지만 색다른 방식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매장에서 기네스 맥주를 주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특별 제작한 할로윈 필터를 배경으로 본인의 얼굴이 합성된 이미지를 기네스만의 부드러운 거품 위에 프린트해 즐길 수 있다.
독특한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사용되는 음료프린터 전문 회사 '리플즈(Ripples)'의 붉은색 잉크는 100% 천연재료(당근)로 만들었다. 인체에 무해하고 기네스 특유의 맛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정현 디아지오코리아 기네스 마케팅 담당자는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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