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책임 다운 기준` 인증 받은 착한 아우터 출시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은 브랜드 모이몰른에서 올 겨울 시즌 신제품으로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착한 아우터 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RDS(Responsible Down Standard)는 살아있는 동물의 털을 강제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 복지 시스템을 준수하면서 윤리적인 방법으로 만든 다운 제품에 부여된다. 모이몰른의 RDS 인증 아우터는 우수한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구성은 경량다운 패딩점퍼부터 해비다운 롱점퍼, 우주복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돼 있다. 먼저 지금부터 착용하기 좋은 중기장의 경량다운 점퍼가 눈길을 끈다. '원더 경량다운점퍼'는 데님 느낌 소재에 유니크한 퀄팅과 넥카라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캐주얼하게 착용하기 좋다.
'코지 경량다운점퍼'는 비비드한 컬러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전판 나염이 특징으로 후드가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소매와 허리부분에 디테일을 살린 '트윙클 경량다운점퍼'는 탈부착이 가능한 퍼카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주목된다.
한 겨울 아이들의 체온을 지켜줄 롱점퍼도 함께 출시됐다. '원더구스다운 롱점퍼'는 밝은 컬러감과 사선 퀄팅라인이 돋보이며 후드 부분에 풍푸한 퍼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올라다운 롱점퍼'와 '스캘럽다운 롱점퍼'는 6세까지 입힐 수 있는 모이몰른 토들러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무릎까지 따뜻하게 덮어주어 한 겨울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추운 겨울 아기들을 위한 필수품인 패딩 우주복도 선보인다. '클라다운우주복'은 밝은 컬러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전판 나염이 포인트로 양쪽 오픈 형식으로 제작돼 입고 벗기가 편안하다. '날라다운우주복'은 후드에 달린 토끼 귀달이가 포인트로 소프트한 컬러감과 우수한 보온성으로 스타일은 물론 우리 아기들의 체온까지 보호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모이몰른은 겨울 시즌 아우터를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쑥쑥포인트 VIP 고객에게 등급별로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쿠폰 증정 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