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CJ올리브네트웍스] |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한 CJ ONE은 ▲30여개 CJ 브랜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전시·공연 제휴를 통한 문화 이벤트 ▲자동적립 가능한 충전식CJ기프트카드 ▲VIP 회원 제도 등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매년 성장하며 현재 2700만명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로 발돋움했다.
특히 연간 기준으로 CJ ONE 제휴 브랜드를 1회 이상 이용하는 고객은 1500만명 이상이며 CJ ONE 모바일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각종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CJ ONE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월 평균 300만명으로 액티브 유저 비중이 높다.
또 고객들의 소비 경향도 1~2개 특정 브랜드만 집중해서 사용하던 추세에서 다수의 CJ 브랜드를 교차 사용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CJ ONE 고객의 브랜드별 사용 비중은 최근 들어 티빙과 올리브영에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사용빈도와 매출 비중이 높은 브랜드는 올리브영, 오쇼핑, CGV 순으로 나타났다.
CJ ONE은 우선적으로 오는 8일까지 지난 10년의 추억을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10주년 티징 이벤트를 실시한다.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에서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추억 여행은 물론 이벤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의 10년 확인하기'를 클릭만 하면, ▲CJ ONE 가입 경과일 ▲총 구매 내역 ▲적립·사용 포인트 ▲최다 이용 브랜드 등 지금까지 CJ ONE과 함께했던 모든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고, 선착순 10만명에게는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제공한다.
또 '나의 10년 결과'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000포인트를 지급하는 SNS 이벤트도 준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CJ ONE 마케팅을 담당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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