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15일까지 가구·소품 최대 70% 할인 판매

↑ [사진 제공 = 까사미아]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한다.
까사미아는 오는 15일까지 최대 70% 특별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리얼 그랜드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오프라인 매장 전 지점에서 침실 가구를 특가에 판매한다. 기존 인기 매트리스는 행사 기간 동안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올 가을 출시한 매트리스 신제품의 경우 30일까지 출시 기념 30% 할인을 적용한다.
일부 주요 매장에서는 별도로 '까사미아 셀렉트(SELECTS)' 론칭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굳닷컴'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시즌 아웃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티테이블과 사이드테이블 종류와 인기 소파들을 최대 30~40% 할인 판매한다. 또 러그, 침구 등 패브릭 제품을 비롯해 화병, 디퓨저 등 홈데코 아이템 및 와인잔, 커트러리와 같은 리빙 아이템 등 인기 소품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유형호 영업전략팀장은 "경제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국민적 움직임에 까사미아도 함께하고자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다양한 특가 상품과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