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와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8곳은 내일 한국 RE100 위원회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인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이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발전된 전력으로조달하겠다는 것으로, 이번 가입으로 최태원 회장이 강조해온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실행을 가속화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차민아 / tani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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