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상호 월드비전 나눔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프로젝트는 bhc치킨이 지난해 12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5억 원 후원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이번 후원 사업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홍현의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