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한돈자조금] |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경마공원)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축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브랜드사들과 함께 2kg 한돈꾸러미 2000 세트를 50% 할인 가격인 2만3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사는 도드람한돈, 도뜰, 포크빌, 아이엠포크 등이다.
삼겹살(구이용, 수육용) 각 500g, 목살 500g, 앞다리살 500g으로 구성된 2kg를 판매한다. 추가로 뒷다리살 1kg(불고기용, 다짐육 각 500g)와 한돈장바구니와 한돈 다릿살 레시피 카드를 덤으로 제공한다. 차량 1대당 1세트만 구매할 수 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소비자와 대면하기 어려웠던 시기를 우리 국민 모두 노력한 덕분에 극복하고 최소한의 접점을 유지하며 소비자를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다시 만들 수 있었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 50%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돈을
하 위원장은 아울러 "최근 백종원 홍보대사가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는 한돈 뒷다릿살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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