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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핼러윈데이를 즐기도록 어린이용과 성인용 코스튬 상품을 같이 구성했다"며 "핼러윈 망토나 가면 마스크, 각종 액세서리 등 70여종의 제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른바 '홈로윈(집+할로윈) 기획전'으로 핼러윈 망토는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용과 성인용을 같이 판매한다. 드라큘라 망토는 성인이 착용할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로, 깃을 세울 수 있어 드라큘라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자아이에게 어울리는 호박망토는 호박 스커트, 호박 펠트 주머니와 같이 연출해주면 더 귀여운 느낌을 만들어 준다. 무섭게 핼러윈 분장을 하고 싶은 남자아이에게는 어린이 망토와 호러타투를 같이 연출해주면 귀여우면서도 무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가면 마스크는 귀여운 모습과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동물가면은 검은 망토와 같이 착용하면 무서운 느낌을 만들어주고, 실내 장식으로 사용해도 핼러윈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호박가면과 반 가면은 펠트 소재를 사용하고 디자인이 귀여워 아이와 함께 착용하기 적당하다.
핼러윈 액세서리 상품도 준비했다. 핼러윈 집게핀세트는 디자인이 부담스럽지 않아 아이와 함께 착용하기 좋고, 핼러윈 분위기를 내고 싶은 직장인이 착용해도 재밌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핼러윈 귀찌는 집게핀과 디자인 톤이 비슷해 세트로 착용하면 더 귀여운 느낌을 준다.
이 밖에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핼러윈 무기 장난감은 튜브 삼지창, LED 호러해골검
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처음 맞이하는 핼러윈데이가 이제 코 앞이다"며 "모두가 안전한 핼러윈이 될 수 있도록 집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파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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