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가 내년 상반기 기업 분할을 통해 새롭게 설립되는 한국오가논의 신임 대표로 김소은 전무를 선임했습니다.
김 대표는 한국MSD에서 1998년 한국MSD에 입사한 이후 약 23년동안 MSD 국내외 지역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김 대표 앞으로 오가논을 여성건강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며 한국지사의 경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리더십을 추구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수평적이고 유연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업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