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2020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경영대상'에서 사회적 가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정확한 검체 채취와 신속한 확진검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진단검사 역량을 한층 높인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협회는 올해 코로나19가 발생하자 곧바로 임상병리사 회원들에게 바이러스의 특징과 검사 방법을 공유해 전국적으로 즉시 검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시행하
장인호 협회장은 "이번 수상이 그동안 코로나19 현장에서 밤낮없이 신속하고 정확한 바이러스 검사에 힘쓴 모든 병리사에게 주어진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잘 해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