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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서울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 협업상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에게 서울메이드 브랜드 체험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 체험공간인 '서울메이드 스페이스-상암'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서울메이드의 첫 브랜드 체험공간인으로 방문객 대상 브랜드 체험경험 제공을 핵심기능으로 내세우고 있다. 브랜드 핵심타깃인 MZ세대가 선호하는 카페 문화를 활용하여, 서울메이드 브랜드 및 협업기업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신개념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서울메이드 스페이스-상암'은 서울의 감성을 녹여낸 '① F&B(서울의 맛), ② 체험형 팝업 스토어 및 원데이 클래스(서울의 멋), ③ 브랜드 상품 큐레이션 및 커뮤니케이션 대행 등'을 제공하며 MZ세대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공간 내 F&B 메뉴는 프??츠·무화당 등 '서울의 맛'을 선도하는 우수 브랜드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제공되며, 시즌 별 이색 콜라보를 통한 기획메뉴 역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나미, 하이브로우 등 분야별 대표 리딩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해 '서울의 멋'을 테마로 매월 체험형 팝업 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팝업 스토어는 기업과 서울메이드가 콜라보한 '상품·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각 테마별 유명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원데이 클래스 등'이 연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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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시민들과 '서울메이드 스페이스-상암'의 공식 개소를 함께 축하하기 위해, 29일 '김소영 책발전소 대표, 김겨울 크리에이터, 김강삼 세븐브로이 대표' 등과 함께 시민참여형 커뮤니티 '서울메이드 컬처 클럽'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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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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