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이민법인에 따르면 트럼프 재선시 이민 문턱이 높아지는 대신 감세 기조 유지로 영주권자들의 세금 부담은 줄어들 예정이며, 반면 바이든 후보 당선시 이민은 확대되나 증세 정책으로 영주권자들의 세금 부담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90만 달러를 투자하는 EB-5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트럼프 행정부도 우호적이었던 프로그램으로, 미국 대선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마음이민법인은 뉴욕 유토피아 아파트, 워싱턴 디씨 강변 아파트, 몬티지 호텔 앤 레지던스, 코타베라 프로젝트 등 다수의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유영하 / 영유세무회계법인 대표
-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법인세, 소득세, 상속세 등에 기존 감세 정책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바이든 후보가 당선이 되면 세제 분야에서 증세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인터뷰 : 김미현 / 한마음이민법인 대표
- "최근 미국 대선으로 인한 미국 투자이민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가 당선되든지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영향받지 않을 것입니다. 한마음이민법인은 다수의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에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