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캘란 에디션 넘버 6 [사진 제공 = 디앤피스피리츠] |
맥캘란 에디션 넘버 6는 위스키를 숙성시키는 나무통인 '캐스크' 중에서도, 위스키 메이커인 스티븐 브렘너가 직접 선택한 다섯 가지 독특한 캐스크의 원액만을 선별해 완성했다. 특히 유러피안 및 아메리칸 캐스크 중 '버트'와 '혹스헤드'를 사용해 천연 황동색의 색감과 풍부한 아로마는 물론 깊은 풍미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스티븐 브램너는 "맥캘란 에디션 넘버 6는 맥캘란 증류소 주변 자연의 아름다움과 스코틀랜드 스페이 강의 활력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며 "맛을 보게 되면 잘 익은 자두, 달콤한 오렌지와 계피부터 신선한 과일과 크리미한 초콜릿을 경험할 수 있고, 마지막엔 구운 귀리의 여운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맥캘란 에디션 넘버 6는 지난 5년 동안 매년 출시한 에디션 넘버 1부터 넘버 5까지 일관되게 지켜온 철학을 계승했다. 50년이 넘게 연어 보호에 힘쓰고 있는 'AST(Atlantic Salmon Trust)', 세계적으로 유명한 플라이피싱 브랜드 '하디' 그리고 맥캘란 스페이 강의 관리인 로버트 미첼 등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었다.
맥캘란 에디션 넘버 6의 알코올 도수는 48.6도. 전국 주요 주류 매장, 호텔 및 몰트 위스키 전문 바에서 700㎖ 기준 23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맥캘란의 수입 유통사인 디앤피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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