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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서울컵 유소년야구대회는 클럽부와 초등부로 나뉘어져 개최된다. 클럽부는 연령으로 구분된 새싹리그, 꿈나무리그, 유소년리그, 주니어리그 등 모두 4개 리그에 6개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112개 클럽팀이 참가한다. 초등부에서는 서울시 관내 초등부 야구부 22개팀과 경기도 협회장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2개 학교가 참가할 예정이다.
조아제약은 이번 대회서 각 토너먼트 우승팀 및 대회 MVP에게 '조아바이톤'을 비롯한 조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 우려로 연기되었지만,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정부당국과 대한체육회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회방역에
조아제약은 10 여 년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국내 야구문화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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