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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F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상암 노을공원에 도토리 성묘를 옮겨 심고있다. [사진 제공 = BGF] |
앞서 BGF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5월 집에서 도토리를 인큐베이팅하는 '희망의 도토리 나무 키우기'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준비 물량인 도토리 3355알이 지원자 모집 시작 5시간 만에 모두 소진되는 등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유난히 전세계에 크고 작은 산불 소식이 많았던 올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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