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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개최된 코리아 패션마켓 시즌1은 한국패션산업협회의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과 판매수수료 인하, 대금 조기지급 등 실질적인 참여 유통사의 지원으로 행사에 참여한 193개 브랜드 기업들의 단기 매출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시즌1 보다 유통사별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의 참여가 대폭 확대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의 재고 소진과 현금 유동성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에서 오프라인 매장 뿐 아니라 백화점 온라인몰까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 남성, 캐주얼, 아웃도어, 골프, 아동, 잡화 등 약 270여개 패션 브랜드가 참가하며 최대 90% 할인, 특가상품 판매전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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