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우리나라 5대 대기업 임원 중 2백여 명이 현직에서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중공업,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5개사의 분기보고서에
이렇게 임원 수가 급감한 것은 세계 금융위기에 이은 경기악화로 기업들이 구조조정과 함께 임원 수를 줄이거나 동결한 데 따라 자연감소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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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우리나라 5대 대기업 임원 중 2백여 명이 현직에서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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