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이 내놓은 '유동성 풍요 속 기업의 자금난'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2008년까지 10년간 시중 부동자금은 명목 국내총생산, GDP 대비 평균 56.6%였습니다.
작년 말 GDP의 56.6%는 579조 원에 해당하므로 금융감독원 추정 811조 원의 부동자금 가운데 지난 10년 평균을 웃도는 자금은 232조 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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