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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은 국내에서 연간 12만명이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 중 하나다. 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렉스턴의 매력과 쌍용차 후원 선수들의 짜릿한 패러글라이딩 활공 장면이 담겨 있다. 올해 패러글라이딩 한국 리그는 지난 주말 충북 단양에서 진행했다. 정밀 착륙과 크로스컨트리 두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향후 국제항공연맹(FAI)이 주최하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에 필요한 포인트로 반영되는 만큼 선수들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쌍용차는 충북 제천 오토캠핑 빌리지를 운영하고 고객 초청 시승 행사인 '어드벤처 챌린지'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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