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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더샵 미뗌 바우하우스 팝업 |
20일 신세계백화점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청담동 N관에서 '웨이브렛' 팝업스토어를 열고 빈티지 가구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웨이브렛은 1900년대 중반 제작된 가구와 조명, 포스터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인테리어 편집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모던 가구의 대명사로 알려진 허먼 밀러의 임스체어 특별전으로 구성해 희소성 높은 의자 150여개를 전시했다. 지난 7일부터는 S관에서 '미뗌 바우하우스' 팝업 스토어를 열고 가구 판매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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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더샵 미뗌 바우하우스 팝업 |
지난 5월에는 국내외 안경 제품을 소개하는 '오르오르'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패션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식물과 분재도 선보였다. 디
김덕주 신세계백화점 분더샵 담당은 "국내 최초의 패션 편집숍으로 트렌드를 선도해온 분더샵이 라이프스타일까지 품고 한 단계 도약하려 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쇼핑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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