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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파라다이스그룹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연말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예년보다 한 달 일찍 '2020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해외 못지않은 이국적인 경관과 럭셔리한 시설을 자랑하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해운대 최상의 입지를 갖춘 5성 호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참여해 시그니처 혜택을 풍성하게 담은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는 프로모션 패키지는 객실 가격을 최대 58% 할인해 주는 게 특징이다. 예약은 오는 28일까지 단 10일간 각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별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투숙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 여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12/24~26, 12/31~1/1 제외). 멤버십 회원에게는 파라다이스 리워즈 2배 적립도 추가 제공된다.
먼저 파라다이스시티는 온 가족을 위한 고품격 휴식과 미식, 아트와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담은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 ▲사계절 온수풀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과 키즈존, 피트니스,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 이용 ▲어린이 고객을 위한 특별 선물 시그니처 '조안베어' 인형과 '록시땅 키즈 어메니티 3종'(일~목 한정) ▲럭셔리 스파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등 풍성하게 구성됐다. 가격은 디럭스 객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25만원부터다.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예약 시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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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방문객 모두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문 방역팀이 상주하며 객실은 물론 레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JW중외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 위생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자체 방역 TF팀을 구성해 보다 긴밀하고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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