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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
내년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 적용됐던 주52시간제의 계도 기간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규제가 시행된다. 내년 7월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사업장으로 제도가 확대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전국 사업장 수는 59만5802개에 달한다.
이번 세미나는 주52시간제라는 새로운 근무 환경 도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59만여 개 중소기업 관계자를 돕는데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유연근무제 소개와 정부지원정책 ▲52시간 근무제 도입 관련 인사 담당자의 고려 사항 ▲'U+근무시간관리' 솔루션 실제 적용사례 등을 발표한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유상건 유정노동법률사무소 대표와 HR경력 20년 이상의 실무담당자 등 분야별 전문가와 온라인 참석자 간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중소기업 관계자가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52시간제 도입·운영과 관련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주52시간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관계 법령, 필요한 IT시스템, 추가 비용 등 다양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기획했다"면서 "언택트 시대에 맞춰 이번 온라인 세미나와 같이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창구를 적극 발굴하며, 이용자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토크IT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세미나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U+근무시간관리 솔루션을 3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또한 U+근무시간관리 이용자는 U+웹하드, U+그룹웨어, U+영상회의, U+웹팩스, U+전자문서, U+원격지원, U+얼마에요ERP 중 1개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근무시간관리는 근무시간이 종료되면 컴퓨터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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