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근초등학교 느티나무 도서관은 낡은 서가를 교체하고 친환경 페인트, 소나무 책장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느티나무처럼 크고 쾌적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더 큰 세상을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한편, 뉴스킨 희망 도서관은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회원 자치 봉사 단체 ‘포스 포 굿 후원회’가 2008년부터 13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해마다 2곳의 초등학교를 선정해 낙후된 도서관 시설을 개선해 주고 신간 도서 기증과 책 공연, 작가와의 만남, 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