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인터파크]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한 코세페는 국내 대다수 유통업체가 참여한 범국가적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6년째 열리고 있다. 인터파크는 올해도 코세페 행사에 참여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파격적 할인 혜택과 풍성한 이벤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에 앞서 인터파크는 오는 31일까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예고편을 테마로, 코세페에서 만나고 싶은 최애('최고로 애정하는'의 준말) 아이템을 뽑는 픽딜 프로모션을 연다.
이 프로모션은 인터파크 쇼핑 5개 카테고리 인기 상품 중 이용자 투표를 통해 순위를 선정하고, 코세페 기간 동안 파격적으로 할인해준다. 올해 인터파크에서 이슈가 된 아이템을 기반으로 ▲디지털·가전 ▲식품·생활 ▲유아동·취미 ▲패션·뷰티 ▲홈·레저 등 5개 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 10개를 후보로 선정해 총 50개 상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다. 이 상품은 코세페 행사 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모두 할인가에 판매되며, 카테고리별 최다 득표 상품에 대해서는 한정수량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투표에 참여한 모두에게 쇼핑 할인쿠폰과 최다득표 상품을 반값에 살수있는 할인 혜택을 주며, 투표 이벤트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30% 쇼핑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인터파크는 이어,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인 '인터파크TV'에서 5번의 코세페 특집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모델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송경아, 이현이, 송해나, 정혁과 사업가이자 방송인인 정재호 등이 참여해 시청자와의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1회차부터 4회차까지는 픽딜 투표 후보 중 이슈상품을 소개해 할인하고, 마지막 5회차는 픽딜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방송 일정은 ▲19일 오전 11시 오프닝 + 이현이 픽(PICK) ▲21일 오전 11시 송경아 PICK ▲28일 오후 6
방송은 인터파크 모바일 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라이브 방송에서만 제공하는 특별 구매 혜택도 있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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