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에어서울] |
인천-칭다오 노선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이후 모두 중단됐지만, 최근 한중 비즈니스 교류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국적 항공사 중에서는 에어서울이 처음으로 서울발 칭다오 노선 운항을 시작하게 됐다.
에어서울은 지난 8월에도 중국 옌타이에 신규 취항했다. 옌타이와 칭다오 모두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운항하지 않았지만, 상용
에어서울은 "칭다오는 출장과 유학 등으로 이용객이 많은 노선인데 직항편이 없어져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었다"며 "우선 주 1회 운항으로 시작한 뒤 상황에 따라 증편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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