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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옥타 도쿄지회 차세대 글로벌창업무역스쿨 참가자들이 지난 17일 온라인을 통해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 = 월드옥타] |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17일 일본 도쿄와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이순배 월드옥타 도쿄지회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교장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일상화된 변화의 시기에 청년들이 서있다"며 "창업무역스쿨 수료자들은 앞으로 당당하게 사업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관표 주일본 한국대사는 "차세대들이 글로벌 경제인으로서 자질을 함양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일본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마케팅 체험, 창업교육, 미디어 창작 , 차세대 네트워킹 등이다. 수료식은 이달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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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참가자들이 베이징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월드옥타] |
베이징에선 17일부터 18일까지 교육이 진행됐다.
홍해 월드옥타 베이징지회장은 "차세대 경제인들이 유대인과 화상을 뛰어넘는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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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옥타 베이징, 싼허지회 교육생들이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 = 월드옥타] |
월드옥타 차세대
월드옥타는 68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가 있다. 정회원은 7000명이며, 차세대 경제인은 2만3000명에 달한다.
[정승환 재계·한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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