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K렌터카 EV올인원 충전 카드. [사진 제공 = SK렌터카] |
SK렌터카 관계자는 "조사 결과 전기차 운전자에게 가장 불편한 것은 역시 충전"이라며 "실제로 올 하반기에만 충전료가 47%(급속 기준)나 인상됐는데 EV 올인원 상품은 계약 기간 내내 렌탈료 인상 없이 무제한 충전이 가능해 운전자 편의를 높였다"고 말했다.
SK렌터카는 EV 올인원 상품 출시를 위해 지난 6월 한전과 신규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최근에는 전기자 충전 플랫폼 기업인 소프트베리에 투자를 진하고 나섰다. 이를 통해 SK렌터카 전기차 고객은 소프트베리의 모바일 앱 'EV Infra'로 전국 충전기 위치와 이용 관련 정보를
SK렌터카가 올해 EV 올인원으로 선보이는 모델은 2가지다. 연말까지 기아차 '니로 EV'를 월 68만3200원, 르노삼성차 '조에 EV'를 월 59만7200원에 특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SK렌터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진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