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KT&G] |
지난 9월 출시된 릴 솔리드 2.0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이다.
새롭게 적용된 '서라운드 히팅 방식'은 인덕션 히팅 기술을 통한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또 배터리 효율을 향상해 한 번 완충하면 최대 30개비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한 판매처는 서울, 세종,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고양·과천·군포·성남·수원·안양·용인·의왕·하남)의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1만4864곳이다.
이로써 판매처는 기존 출시된 편의점 6045곳을 포함해 총 2만90곳으로 늘었다. 전용스틱 '핏 체인지 Q(Fiit Change Q)'는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된다.
KT&G는 릴 솔리드 2.0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지만, 할인쿠폰 적용하면 8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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