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서울시교육청과 '원격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랜선 야학'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랜선 야학은 코로나19로 장기화에 따른 중학생의 학습 공백과 대학생의 아르바이트 일자리 부재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멘토링에 참여하는 중학생들은 KT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국어와 영어 수학
이번 멘토링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서울시교육청 중학생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성과와 문제점을 반영에 내년에는 전국의 대학생과 초·중·고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 서영수 기자 / engmat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