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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빵 금액 아직 안 내셔서"…대신 전해주는 메신저

이혁근 기자l기사입력 2020-10-17 19:30 l 최종수정 2020-10-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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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모임에서 한 사람이 계산하고, 나중에 금액을 나눠서 정산하는 경우 참 많으시죠?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한 IT 기업이 메신저 앱에 편리한 정산기능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혁근 기자입니다.


【 기자 】
카페에서 6명의 여성이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1명이 전체 금액을 계산한 뒤, 앱을 사용해 정산을 시작합니다.

영수증을 사진 찍어 채팅방에 올릴 수도 있고, 금액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1인당 금액이 나옵니다.

깜빡 잊고 정산금을 보내지 않는 사람에게 자동으로 메시지가 가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채연 / 서울 청담동
- "나눠서 계산하고 돈 안 보내주는 사람들한테 독촉하기가 좀 껄끄러웠는데 자동으로 알람이 가니까 편리한 것 같아요."

사다리 타기 게임을 통해 복불복으로 정산금액을 정할 수도 있습니다.

메신저 운영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정산기능을 도입했습니다.

▶ 인터뷰 : 이은희 /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 "IT 기업들은 소비자의 불편함이라든가 흥미라든가 욕구를 면밀하게 관찰해서 자기의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소비자가 이용하고 싶게끔…."

IT 시장의 패권을 잡기 위해 기업들의 소비자 마음 읽기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이혁근입니다. [ root@mbn.co.kr ]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기자 섬네일

이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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