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을 통해 우리나라에 소개된 영국 액상형 전자담배 스팀웍스가 16일부터 각 맛별 6입 소포장 제품을 판매합니다.
이번 새 제품은 특정 맛의 재고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와 판매점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이에 따라 네온팝, 리치민트, 블러쉬, 오아시스 등 4종을 재고 부족 없이 경험할 수 있다고 스팀웍스 측은 설명합니다.
한편, 지난 8월 말 국내 출시된 스팀웍스 판매량은 최근 5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스팀웍스 관계자는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엄격한 성분 테스트와 안정성 검사를 거친 제품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