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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비록해 전세계 21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더 이상 입지 않는 다운 제품에서 솜털과 깃털을 분리한 후 세정 과정을 거쳐 새로운 다운 제품을 만드는 유니클로의 친환경 활동이다.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유니클로 다운 제품을 수거하고 있으며, 이달 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자사 다운 제품을 매장으로 가져오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으로 유니클로 에코 프렌들리 백을 증정한다. 증정품은 1인당 1매씩이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유니클로는 '유니클로 다운 리사이클' 캠페인을 시작으로 '리유니클로(RE.UNIQLO)'라는 글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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