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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자사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를 통해 매년 출판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무림페이퍼는 이번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되는 대상 수상작 10편의 초판 인쇄용 종이 2만부(종이값 2500만 원 상당)를 전량 지원하기로했다.
무림페이퍼가 지원하는 종이, '네오스타백상'은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인쇄용지로, 일반 서적 및 필기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FSC, PEFC, KFCC 등 환경인증을 보유한 친환경 제품이다.
무림페이퍼는 국내 대표 인쇄용지 기업으로서 신진 작가 발굴 및 종이 후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나눔은 물론, 서적 및 친환경 도서용지 판매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밝혔으며, 가나출판사, 다산북스, 미래의창, 민음사, 알에이치코리아, 웅진지식하우스, 웨일북, 은행나무, 창비, 카멜북스 등 국내 유수의 출판사도 함께한다.
총상금 5000만 원에 달하는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대상 10명(팀)과 특별상 최대 5명(팀)을 선발해 대상에게는 상금과 도서 출간 및 마케팅 지원을, 특별상에는 상금과 VOD 강의 및 책 출간을 할 수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90년생이 온다>, <안 느끼한 산문집>,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하며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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