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350, 시니어 홈트레이닝 `메모핏` 리더스클럽 1기 출범

↑ [사진 제공 = 플래닛 350]

시니어 전용 홈트레이닝 서비스 '메모핏'을 운영하는 플래닛 350은 '메모핏 리더스클럽' 1기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모핏 리더스클럽 1기는 남성 6명과 여성 5명 등 시니어 모델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홈트레이닝 영상 출연을 비롯해 기념 화보 촬영, 메모핏 유튜브 출연 등 메모핏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플래닛 350은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 관리를 하는 5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메모핏 애플리케이션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셀프 체력 테스트 진행 후 맞춤형 운동을 10일 이상 실시한 시니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리더스클럽으로 뽑히면 운동기구와 피트니스 웨어 등 스페셜 키트가 제공되며, 내년에 선보이는 메모핏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지급된다.
최윤정 플래닛 350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집에서 체험하고 이용하는 서비스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메모핏 리더스클럽의 본격적인 활동을 계기로 많은 시니어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동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