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앞줄 왼쪽)와 이용수 JW중외제약 의원약국사업본부장(앞줄 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JW중외제약] |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지난 2003년부터 식품·금융·건강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선정 투표에 참여해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소비자 5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일대일 전화 설문에서 올해 안구점안액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프렌즈 아드롭은 2007년 출시 이후 영양을 공급하고 산뜻한 느낌을 더한 인공눈물로 관련 시장에서 성장해왔다. 이 제품은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포도당과 멘톨 성분이 함유됐다.
지난해에는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주 타깃 층인 10~20대 소비자들에게 팬층이 두터운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활용한 디지털 광고를 제작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출시 이후 10~20대의 여
프렌즈 아이드롭은 인공눈물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